2010. 7. 15.
두 달 전, 옥상 흙을 삼 분의 일 정도 푸고 모두 떡실신이 되어 다음에 하자며 내려온 뒤, 두 달 만에 올라가 보았더니... 이런 정글이 되어 있다;
그리고 나는 일 년에 한 번도 겨우 걸리는 감기에 걸렸고...
감기 따위로 약 먹거나 병원 가는 일은 내 사전에 없었는데 이번엔 정말이지 목이 찢어질 것만 같아 내 발로 찾아갔다.
두 달 전, 옥상 흙을 삼 분의 일 정도 푸고 모두 떡실신이 되어 다음에 하자며 내려온 뒤, 두 달 만에 올라가 보았더니... 이런 정글이 되어 있다;
그리고 나는 일 년에 한 번도 겨우 걸리는 감기에 걸렸고...
감기 따위로 약 먹거나 병원 가는 일은 내 사전에 없었는데 이번엔 정말이지 목이 찢어질 것만 같아 내 발로 찾아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