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. 11. 30.
서로 핥아주고 오누이처럼 지내면 좋을 텐데. 준이치가 코 박치기하려고 다가가면 혼자 놀라서 뒤로 점프하는 만지다. 준이치 민망해하는 얼굴 보면 나도 같이 민망해지고. 나도 알아 나도 그렇단다. 나란히 자는 건 괜찮아도 자길 만지는 건 싫은 만지..
서로 핥아주고 오누이처럼 지내면 좋을 텐데. 준이치가 코 박치기하려고 다가가면 혼자 놀라서 뒤로 점프하는 만지다. 준이치 민망해하는 얼굴 보면 나도 같이 민망해지고. 나도 알아 나도 그렇단다. 나란히 자는 건 괜찮아도 자길 만지는 건 싫은 만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