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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. 10. 13.

심야식당 계란말이편을 보고 나서 아침에도 계란말이 점심에도 계란말이 만들어 먹었다. 기분으론 저녁에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네. 아침부터 내내 무료하게 계란말이 부치고 몇 번 까불고 걸레질만 하였다. 바쁠 때에 비하면 너무나 천국이다. 그냥 늘어지라는 날씨도.